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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안녕하세요?  34대 학생회장 이한별학생부회장 정가온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촌고등학교 제34대 학생회장 이한별, 학생부회장 정가온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던 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우리 곁에 새로운 시작인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흔히 꽃이 지는 것은 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피어나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과정이라 합니다. 그 소중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여러분의 새로운 2026년을 위해, 저희 제34대 학생회 회장단이 가장 먼저 마중 나가려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은 얼어붙은 땅에서도 새싹을 틔워냅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모든 여정 속에서 그 길을 따뜻하게 비추는 가장 성실한 햇살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때로는 '꽃샘추위'와 같은 고난과 역경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시련은 장차 여러분이 맺게 될 열매를 더욱 풍성하게 할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치지 않고 저마다의 속도로 가장 예쁘게 만개할 수 있도록, 저희 학생회는 질서 있고 절도 있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2026년도 평촌고등학교 제34대 학생회 올림.

 

2026.03.09.


34대 학생자치회장 이한별, 정가온